자기소개서 작성 |
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취업준비를 함에 있어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꼽고있다. 하지만 작성방법에 대한 올바른 원칙만 파악한다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며, 이력서상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보완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사전에 작성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.
일반적으로 기업체에서 항목을 지정해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 크게 다섯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. ‘성장과정’, ‘성격장단점’, ‘학창시절 및 경력사항’, ‘지원동기’, ‘입사후포부’가 그것이다.
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, ‘지원회사’, ‘희망직무’ 가 분명해야 한다. 이를 염두에 두고 맞춤형으로 위의 다섯가지 항목을 작성 해 나가면 효과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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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인 유의사항
- 성장과정
나열식이나 연대기순으로 작성하는 피하고, 가급적 본인의 인생관, 가치관, 좌우명을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식으로 작성하여 호기심을 유발 시키자.
- 성격장단점
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생각하며, 본인의 성격의 장점과 직무와 연계하여 작성하고, 반드시 단점도 기재하되 단점을 장점화 하기 위한 노력 또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와 그 효과 등을 기재하여 마무리 하였으면 한다.
- 학창시절 및 경력사항
신입의 경우,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, 기업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보면 과연 지원자가 입사해서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준비된 인재인가를 판단 할 수 있는 항목이 될 수 있다. 또한, 이력서에서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자기의 능력에 대한 어필과 오해의 소지자 있는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할 수 도 있다. 전공, 어학능력, 봉사활동, 공모전입상, 직장체험, 아르바이트 등 경력사항, 교육연수, 학교활동, 리더십 등 어떠한 내용도 관계없이 자신이 준비된 인재임을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.
- 지원동기
‘왜, 많은 회사 가운데에서 우리 회사를 지원했을까’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. 묻지마 지원이 아닌지, 회사와 직무에서 대하여 잘 알고 지원 했는 지 등을 파악 할 필요가 있다. 따라서 지원자는 본인이 평소 입사하고 싶은 회사라는 것을 차별화 되게 이 항목에서 표현해야 할 것이다.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추상적인 내용보다도 좀더 구체적인 동기를 밝혀야 할것이다.
- 입사 후 포부
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이 항목에서는 지원자가 입사 후 얼마나 회사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, 즉 인재가 될 수 있는 지를 판단 하고자 한다. 따라서 ‘최고가 되겠다’ “열심히 하겠다‘ 등의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입사를 했다는 가정 하에 회사에 기여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는 것이 유리 할 것이다. |
